[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지현 기자] 롯데건설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문래 롯데캐슬’이 한국부동산원이 인증하는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등급(최우수, 우수, 일반, 미흡) 중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받았다.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인증제도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 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 항목에 대해 입주 후 2년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다. 민간임대주택이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롯데건설은 입주민에게 그린카, 롯데렌탈, 하이마트 등 파트너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카셰어링, 가전 렌탈, 홈케어, 이사, 세차 등 생활 편의를 위한 풍부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임대주택 자기개발 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지난 2020년 ‘문래 롯데캐슬’ 입주와 동시에 입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리 정돈 교육’, ‘우리 아파트 풍경 그리기 대회’, ‘어린이 쿠키 체험 키트 배부’ 등 비대면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아파트 단지로 직접 찾아가 입주민에게 문화 예술 관람을 제공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 같이 살림 프로젝트와 영등포구 에너지 자립마을 발굴 및 운영 공모사업 등 지자체와 연계한 공모사업에 참여해 입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러한 모든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관리 운영 중인 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플랫폼 ‘엘리스(Elyes)’를 통해 진행됐다.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는 민간임대주택 공급뿐 아니라, 개발, 건설, 운영, 관리, 서비스 제공 등 모든 범위를 아우르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 계층별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운영해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롯데건설, '지능형 스마트 계측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
- 롯데건설·대우건설, 한남2구역서 수주 맞대결
- 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팔라티노’로 한남2구역 입찰 나서
- 롯데건설 '위험성평가 AI' 개발로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 신동빈 롯데 회장, 동남아시아 랜드마크 프로젝트 '진두지휘'
- 롯데건설, 8103억원 규모 서금사A구역 재개발 수주
- 롯데건설, AI 기반 아파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 시범 운영
- 롯데건설, 수원 신반포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 롯데건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메타버스 견본주택' 열어
- 롯데건설, 취향 담은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