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메타버스 모델하우스에서 단지 뷰(왼쪽 사진) 및 단지 소개를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모습. 사진=롯데건설 제공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메타버스 모델하우스에서 단지 뷰(왼쪽 사진) 및 단지 소개를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모습. 사진=롯데건설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지현 기자] 롯데건설이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의 협업을 통해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 분양에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를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단지의 입지 및 전경을 3D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거리와 각도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메타버스 모델하우스에서는 일부 세대의 정보를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 실내 구조와 아트월, 마감재까지 CG로 확인할 수 있으며, 조망 가능한 뷰(일부 타입)도 엿볼 수 있다. 관람 중 궁금한 점은 챗봇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는 고객 경험의 수준을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상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입주 후의 생활 모습까지 그려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산 246-10 일원에 조성된다.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롯데리조트(예정) 내에 들어서며, 전체 호실이 2~3룸 및 오션뷰 조망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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