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이상 결제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도 실시

사진=롯데카드 제공
사진=롯데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롯데카드는 해외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삼성페이로 롯데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 해외 삼성페이 결제는 롯데 마스터카드로 가능하며, 삼성페이앱에 카드 등록 후 해외 결제 등록까지 마쳐야 한다. 

해외 결제 등록은 삼성페이앱에 등록된 롯데카드 우측 상단의 '더 보기' 터치 후 나타나는 해외 결제 안내에서 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로 미화 환산 기준 월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익월 말 1만원을 롯데카드 결제계좌로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1일(한국시간)부터 말일까지의 결제 건을 합산한다. 이벤트 응모, 세부사항 확인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로 최근 해외 여행과 출장을 떠나는 고객들이 크게 늘면서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간편한 결제를 원하는 니즈가 높아졌다"면서 "해외 방문을 계획중인 고객이라면 롯데카드 해외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 이용으로 편리한 결제는 물론 캐시백 이벤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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