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액자산가 위한 패밀리 오피스 운영
1대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 제공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NH투자증권이 한영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영회계법인의 지식과 노하우, 글로벌 조직력을 통해 고객들의 원활한 가업승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영회계법인은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30만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회계·컨설팅 전문기업인 EY의 한국 회원법인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회계·세무 이슈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세법개정안에는 '가업상속공제대상 및 공제한도 확대'와 '최대주주의 증여주식의 할증평가 적용 대상 축소'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개정안 시행 후 가업승계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는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로 예치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1대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투자 컨설팅과 국제 자산 상속·증여 컨설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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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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