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롯데카드가 11월 30일까지 'LOCA X 구독 카드' 추가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LOCA X 구독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에게 최대 60개월 동안 이용실적 구간별 추가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을 준다. 기존 소지 고객도 자동 적용된다.

이 카드는 △OTT(디즈니플러스·왓챠·유튜브·티빙) △교육(교원에듀 빨간펜·대교·윤선생) △홈케어(스마트렌탈·위덱) △일룸 △스타벅스(자동충전) 등 다양한 정기결제 및 장기할부 제휴사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제휴사 정기결제 비용을 자동납부하면,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70만·150만원 이상일 때 각각 1만·1만5000·2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70만원 이상일 때, 각각 1만5000·1만7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추가 할인 혜택은 카드 유효기간까지 제공한다.

또 이 카드로 제휴사에서 10만원 이상을 24·36개월 장기할부 이용 시,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70만·15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캐시백 1만·1만5000·2만5000원을 준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70만원 이상인 경우, 각각 캐시백 1만3000·1만7000원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 혜택은 최초 캐시백 제공월로부터 36개월간 제공한다.

할부요율은 연 7.0%다. 정기결제 할인 혜택과 장기할부 캐시백 혜택은 동시에 받을 수 없다.

연회비는 2만원(국내전용·해외겸용)이며 제휴사 확인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