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이재용(가운데)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삼성전자
17일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이재용(가운데)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삼성전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병용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회장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폐회식에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국제기능올림픽의 최상위 타이틀 후원자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캐나다 캘커리에서 열린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 이후 13년 만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산업이 고도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제조 현장의 젊은 기술 인재와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언급했다.

그는 “일찍부터 기술인의 길을 걷기로 한 젊은 인재들이 기술 혁명 시대의 챔피언이고 미래 기술 한국의 주역”이라면서 “맨주먹이었던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젊은 기술 인재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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