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취약계층 보호, 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충실히 이행할 것”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SBI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7회 금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기업금융3팀 이상민 팀장, 여의도 지점 이덕비 대리가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날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기업금융3팀 이상민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취약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의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 됐다.
여의도 지점 이덕비 대리는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햇살론·소상공인지원대출 적극 취급 등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써 금융 취약계층 보호,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민금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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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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