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 사진=알스퀘어 제공
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 사진=알스퀘어 제공

[데일리한국 김지현 기자]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는 28일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 전 장관은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에서 재정총괄과장, 기획재정부에서는 행정예산심의관과 공공혁신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조정실 2차장(차관급)에 발탁됐고,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장관급)과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