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섬 제공
사진=한섬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한섬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은 3414억원으로 15.2% 늘었으며, 순이익은 209억원으로 7.5% 줄었다.

한섬 관계자는 "1~2분기에 이어 온·오프라인 성장세가 지속된 데다, 프리미엄 남성복·여성복 판매가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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