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 노력 인정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캠코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된 '2022 워라밸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부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 ‘워라밸 우수기업 시상식’은 기업의 일·생활균형 실천 현장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기업을 포상하는 행사다.
캠코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의미의 ‘함께키움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단축, 자녀돌봄휴가 등을 출산부터 육아·돌봄기까지 생애주기별로 육아에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특히, 남성직원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직원의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새 정부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캠코, 국민 눈높이 맞춘 '규제개선요청' 창구 만든다
- 캠코, 국유재산 활용해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 나선다
- 캠코 온비드, 20년만에 누적 거래금액 100조 달성 쾌거
- 캠코, 신조펀드 지원 3호 선박 ‘DAT Mercury’호 명명식
- 캠코, '2022 청년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키움증권, 3분기 영업이익 1792억원...전년 대비 44% ‘감소’
- 캠코, 청년·벤처창업 민간 지원 앞장
- 캠코, 서울시·에너지공사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만든다
- 캠코, 전문가들과 공매 플랫폼 강화 방안 모색
- 캠코, 감사원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우수상’ 수상
이기정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