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카카오뱅크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에서 선예매·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MMA는 점유율 1위 뮤직플랫폼 멜론이 2009년부터 개최한 대중음악 시상식 겸 뮤직 페스티벌이다. 오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첫 번째 이벤트는 먼저 카카오뱅크 고객 전용 선예매다. 11일 오후 8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또는 mini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 18일까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 투표 이벤트도 열린다. 카카오뱅크는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2장씩 총 600장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 또는 mini를 보유한 고객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뱅크는 같은 기간 간편이체 이벤트도 진행한다. 'MMA 스페셜 메시지카드'를 사용해 카카오톡 친구에게 간편이체를 실행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총 400장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같이 가자 MMA' 메시지카드를 선택한 후 1원 이상 보내면 자동 응모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MMA2022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