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20개 회원기관, 국제기구 인사 등 50여명 참석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농협중앙회는 세계 농협 대표단에 '농협형 스마트팜'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농협 대표단은 현재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글로벌 워크숍에 참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방문해 한국농협이 개발한 '농협형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작물재배 현황, 운영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2022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워크숍은 15개국 20개 회원기관, 국제기구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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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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