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까지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 실시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신한은행은 대표적인 외화예금 상품명을 '신한 Value-up'으로 통일하고 이를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예금 Value-u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상품명이 통일된 대표 외화예금 5종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신한 Value-up 외화 MMDA' △신한투자증권 연계로 해외주식투자가 가능한 '신한 Value-up 글로벌주식 외화예금' △수출입 거래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신한 Value-up 수출입 외화예금' △만기가 회전해 복리로 운영되는 '신한 Value-up 외화 회전정기예금' △자유로운 외화 적립이 가능한 '신한 Value-up 외화적립예금'이다.
외화예금 Value-up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신한 Value-up 외화예금 중 하나를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라테 쿠폰을 제공한다. 이미 해당 상품을 보유한 고객도 추가 신규 하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환 거래를 통해 고객의 자산과 가치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의미의 '신한 Value-up'은 신한은행 외환 상품의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외환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신한은행
정우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