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네오위즈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지스타 2022에 현재 개발 중인 신작 ‘P의 거짓’을 단독 출품해 관람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P의 거짓은 동화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재해석한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조합해 액션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거짓말’을 키워드로 진행되는 스토리에서 선택에 따라 엔딩이 바뀌는 멀티 엔딩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을 테마로 B2C 부스를 마련했으며 현장에서 한국어 버전의 P의 거짓 시연을 진행한다. 또 부스에는 피에타 상을 모티브로 삼은 석상을 배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 네오위즈는 야외부스도 마련해 P의 거짓의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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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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