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고금리 시대를 맞아 11월말까지 전차종 대상 4.9% 할부상품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할부상품은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분납 처리 가능하다. 11월 기준 QM6, SM6, XM3 등 구매시 36개월까지 4.9% 금리를 적용한다. 48개월 기준 이자율은 5.9%, 60개월까지 6.9%다.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해 월 납입금을 줄이고, 마지막 회차에 상환·차량 반납·할부 연장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건은 36개월 5.9%, 48개월 6.5%, 60개월 6.9% 등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합리적 이율의 할부 상품 운용과 함께 고물가 시대에 차량 구매 가격과 운행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안효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