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E-TECH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XM3 E-TECH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전 차종 대상 소비자 시승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11월18일~12월25일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 기간 온라인 예약 후 전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최근 출시된 신차 XM3 E-테크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QM6, SM6, XM3 가솔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각 차량의 제품성을 알리는 한편 QM6, SM6, XM3 가솔린 등은 11월 계약 시 연내 출고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참가자는 시승 기회 외에도 직접 고른 사진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2023년도 탁상 달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회사는 시승 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3명), 비스포크 청소기(5명), 일리 커피 머신(50명), 핸디형 차량 청소기(2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추첨 결과는 내년 1월 4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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