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글로벌 5개 지역에 투자하는 실전투자대회 개최

삼성증권은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삼성증권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삼성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3월 말까지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00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1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가능하다. 해당 실전투자대회는 국내·해외·통합 총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원에 달한다.

먼저, 국내 리그에서는 1억원·3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도 1억원·3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통합 리그는 3000만원·1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3000·1000·100리그)가 진행되며, 3000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의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 DTS에서 실전투자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고 실제 대회리그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대표 해외주식 중 한 종목을 '소수점'으로 랜덤하게 지급하는 '선착순 1.5만명 1+1 참가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에 해외주식을 10만원 이상 매매시 랜덤하게 받은 소수점 주식의 동일 수량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복합거래 참여 이벤트'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삼성증권에서 주식 거래 경험이 없거나 또는 국내주식 거래 경험만 있거나 해외주식 거래 경험만 있는 고객이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에 국내·해외 시장을 모두 거래하면 거래 금액과 상관없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끝으로 '거래금액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 국내·해외 주식을 100억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10억~100억원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20명을 추첨하여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한국·미국 등을 넘어 다양한 선진 시장에 투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mPOP, 유튜브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 및 종목에 대한 질 높은 리서치를 고객분들께 적시에 전달해 대회에 참여하는 분들이 좋은 수익률로 상금 획득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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