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30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카와카미 프린세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육성 우마무스메 카와카미 프린세스는 서민에서 ‘프린세스’가 되고자 하는 말괄량이 소녀다.
이와 함께, 서포트 카드 2종 ‘SSR [대망의 큰 그림] 세이운 스카이’ 및 ‘SSR [누르고 참으려 해도 계속 불타는 것] 야에노 무테키’의 픽업을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월3일부터 12일까지 ‘제7 회 레전드 레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국화상 교토 잔디 3000m (장거리) 시계(우) 방향 · 외│계절 (가을)│날씨 (맑음 및 흐림)│경기장 상태 (양호)’에서 펼쳐지는 ‘레전드 우마무스메’와의 레이스에 도전하여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월10일부터 16일까지는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 매칭을 통해 우승을 목표로 하는 챔피언스 미팅 ‘리브라배’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챔피언스 미팅은 ‘교토 잔디 3000m (장거리) 시계(우) 방향 · 외│계절 (가을)│날씨 (맑음)│경기장 상태 (양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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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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