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강진 피해 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신생 여아가 7일(현지시간) 알레포주(州) 아프린 어린이병원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 튀르키예 국경 인근 도시 진데리스의 5층짜리 주거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숨진 어머니와 탯줄이 이어진 신생아를 구조했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은 신생아는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아프린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시리아 비스니아에서 한 가족이 인접국 튀르키예발 강진 충격파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뒤 주변인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전날 시리아와 인접한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양국에서 8천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비스니아[시리아] 로이터=연합뉴스) [비디오 캡처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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