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동원산업이 보령바이오파마 인수에 나서며 본격 제약·바이오 분야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이날 "당사는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관련해 금일 보령파트너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동원산업은 보령바이오파마에 대해 단독으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배타적 우선협상권을 부여받기로 했다.
동원산업 측은 "추후 구체적인 사실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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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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