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대표 홈페이지의 개인정보보호 안정성 인정 받아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한화손해보험 대표 홈페이지가 개인정보보호협회 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우수 웹사이트로 인정받아 ‘e프라이버시 플러스 (ePRIVACY PLUS)’ 인증을 획득했다.
‘e프라이버시 플러스’란 개인정보 생명 주기,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법령 준수 여부 등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정한 총 60개의 기준에 부합하는 웹사이트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한화손해보험은 서류 및 현장 심사 결과 대표 홈페이지는 물론 이와 연관된 정보보호 시스템 전반이 이 기준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손보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다양한 기술이 시도되는 환경 속에서 안전한 고객 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 2016년 ISMS인증(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는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인 ISO27001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며 “이번 인증을 통해 한화손해보험 대표 홈페이지의 고객 서비스 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향후에도 보안 기술력 강화에 집중하여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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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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