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29일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부품 할인과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혹한기를 거치고 운행률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내용은 △진단기 점검 △수분분리기 필터 등 총 20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악세서리 최대 30% 할인 등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속 운행 후 잦은 황사 및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봄철 운행에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돕고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 유지보수를 할 수 있도록 부품을 엄선하고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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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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