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용호 위원장 “다양한 정책의견 수렴위한 열린공간”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가 서소문 청사 의원회관 내에 정책위 사무실을 마련했다.
서울시의회 19개 정책위는 지난해 11월 30명 규모의 위원회를 꾸려 정책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정책위는 명실공히 서울시의회 싱크탱크로 천만 시민을 위한 정책산실로 역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호 정책위원장은 “정책위 사무실을 정책연구뿐만 아니라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의결 수렴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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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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