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시민 이용 시설 환경가꾸기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 직원들이 울산 공룡발자국공원 등 관광명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석유공사는 13일 공룡발자국공원에서 목조 구조물을 점검, 수리하고 공룡발자국공원~소바우공원까지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공룡발자국공원은 전기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공룡들이 남긴 80여개의 발자국이 보존된 곳이다.
이를 시작으로 석유공사는 환경가꾸기 행사를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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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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