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진 선생님 콘서트 게스트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올블랙 의상을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대기실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는가 하면, 귀엽게 점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가인 가수님 오늘도 예뻐요", "송가인님 귀여워", "가인님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귀여움이 한도 초과" 등의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2023 남진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