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조명섭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 됐다.
조명섭은 오는 5월5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조명섭 참좋은 달밤음악회 -최종회'를 개최한다.
앞서 조명섭은 지난해 1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경주, 춘천, 인천, 고양, 부산, 대전, 강릉, 과천, 대구 등 총 10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오는 5월5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17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해 조명섭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조명섭은 2019년 11월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전통 가요와 올드팝을 즐겨 부르는 그는 독특한 창법과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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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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