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이찬원의 전국 콘서트가 전석 매진 행렬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0일) 오후 12시 YSE24티켓을 통해 오픈한 2023 이찬원 단독 콘서트 'ONE DAY' 고양 티켓이 총 3600석 모두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이찬원은 이날 오픈한 고양 공연에 앞서 서울, 성남, 대구, 대전, 부산 공연 티켓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전국적 인기에 힘입어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 첫 공연과 4월 8,9일 춘천공연을 성료하며 다채로운 선곡과 높은 공연 퀄리티로 지방 공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2,23일 성남, 5월 5,6,7일 대구, 5월 20,21일 대전, 6월 9,10일 부산, 6월 24,25일 고양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ONE’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찬원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 볼 수 있음은 물론, 앞선 공연에서 선보였던 다채로운 선곡과 퍼포먼스, 최첨단 무대장치를 활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찬원 콘서트 ‘ONE DAY’는 서울, 춘천 공연을 성료했으며 오는 22, 23일 성남을 시작으로 지방 공연을 진행하며 순차적으로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