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밀알복지재단 찾아 연주 공연, 바비큐 파티 열어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 이종국, 이하 SR)은 평안밀알복지재단 장애인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SR은 SRT 평택지제역(역장 채봉석) 임직원으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이 평안밀알복지재단을 찾아 지역 장애인 80여명에게 바비큐 식사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평택 시니어 색소폰 동호회와 통기타 동호회 등이 참여해 연주 공연을 열며 재능기부를 펼쳤다.
채봉석 SRT 평택지제역장은 “우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즐거운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국 대표는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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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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