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순정부품 할인 캠페인 시행.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 순정부품 할인 캠페인 시행.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MAN 순정부품 할인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캠페인은 6월1일~8월31일 진행한다. 회사는 앞서 사전조사 결과 수요가 높은 브레이크 및 냉방 부품, 전자 시스템 등 하절기에 주로 사용되는 부품 3종 205개 부품을 선정해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트럭은 ‘MAN 순정 부품‘에 대해 2년 품질 보증을 제공하며, 고객의 총 소유비용(TCO)을 실질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순정부품 할인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엄격한 공정으로 탄생한 MAN 순정부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사계절 내내 고객들이 TCO 걱정없이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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