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MAN 6+ 시니어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MAN 6+ 시니어 멤버십’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만트럭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두 대 이상의 트럭을 보유한 고객은 한 장의 카드에 모든 보유 차량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유상 수리 또는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부가세 제외)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부품 구매 또는 수리를 진행할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적립 시점 기준 3년이다.
여기에 멤버십 가입 고객은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전문적인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만트럭에서 진행하는 고객 대상 행사에 우선 초청된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은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의 수익 극대화를 위하는 강력한 파트너로서의 의지를 담아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보증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고, 나아가 고객의 수익 극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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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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