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슈퍼 데이트권을 두고 솔로 남녀들의 쟁탈전이 펼쳐진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는 7월 5일 방송을 앞두고 한 편의 전쟁 같은 슈퍼 데이트권 획득기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MC 이이경은 “2인 1조로 짝을 지어서 하는…”이라고 ‘슈퍼 데이트권’ 미션인 ‘짝피구’를 설명하고, 15기 솔로남녀들은 피도 눈물도, 형도 아우도 없는 전쟁 같은 미션에 돌입한다.
이때, 순자와 짝이 된 영철은 “잠깐만! 잠깐만!”을 외치며 공을 피해 다니고, 순자와 정숙은 서로 공을 빼앗기 위해 ‘혈투’를 펼친다.
또한 솔로녀들은 서로를 아웃시키기 위해 ‘강속구’를 날려 인정사정없는 전쟁을 이어간다. 늘 조용하고 똑부러진 모습의 정숙은 차분함을 벗고 눈을 부릅뜨며 호랑이처럼 진격,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킨다.
솔로녀들의 ‘로맨스 대전’을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너무 치열한데?”라며 혀를 내두르는데, 전쟁 같은 난리통 속 슈퍼 데이트권을 손에 넣을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5기 슈퍼 데이트권의 행방은 7월 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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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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