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오는 24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24일 오후 6시 오마이걸의 아홉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글라스'가 발매된다고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바닷가 모래사장에 놓인 푸른 빛의 모래시계가 있다. 

투명하게 바다를 비추고 있는 모래시계는 맑고 청량한 여름의 분위기를 가득 머금고 있다. 

오마이걸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앨범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

‘살짝 설렜어’ ‘돌핀’ ‘던던 댄스’ 등 밝고 경쾌한 곡으로 여름 시즌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마이걸이 올 여름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골든 아워글라스'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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