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8주간 진행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AXA손해보험이 장마와 휴가철을 맞아 안전운행을 위한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보유한 AXA손해보험 개인용 차량보험 가입 고객이면 차량 상태 안전점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XA손해보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스피드메이트 직영점 399곳과 영업점 212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고객 경험 확대 및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년에 실시한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중 선호도가 높은 항목 위주로 추가 구성했다.
또 무상점검 기간 동안 국산차 보유자 중 유상수리 고객은 에어컨·히터 필터 교환과 에어컨 가스충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엔진세정과 브레이크 패드 및 오일 교환 시에도 30%의 금액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로 수입차의 경우 와이퍼 교환 및 에어컨 가스 충전 서비스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전례 없는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과 폭우 등의 피해가 예견된 장마철에 고객의 안전운전과 빗길 교통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여름 시즌 시작과 함께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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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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