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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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다양한 달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은둔식달 서울 콩국수 달인', '은둔식달 상주 찹쌀떡 달인' 등이 출연한다.

◆ 은둔식달 서울 콩국수 달인

더운 여름, 단백질 함량이 높아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시원한 콩국수 맛집이 있다. 첫 번째 맛집은 46년 된 콩국수 식당으로 부모님께 물려받아 2대째 운영되고 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간단한 레시피로 맛을 내는 게 이 집의 비법이라고 한다. 두 번째 콩국수 맛집은 현재 자리에서 25년 된 곳으로, 서리태 100% 회색빛 콩물의 고소함이 일품이라고 한다.

◆ 은둔식달 상주 찹쌀떡 달인

이 집의 찹쌀떡은 두툼하지만 쫀득한 찹쌀과 적당히 단 팥의 조화가 어마어마하다. 50년이 넘는 오랜 시간 찹쌀떡을 만들어왔다는 달인의 오랜 내공을 공개한다.

◆ 피자 월드 챔피언

대한민국 최고의 피자 도우 돌리기 달인이 있다. 피자 가게에서 영업직으로 근무하며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자 세계 대회를 포함한 화려한 수상 경력은 물론, 엄청난 속도와 테크닉으로 피자 도우를 갖고 논다는 신민철 달인을 만난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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