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생활의 달인' 상추 튀김 달인, 수신호 달인이 소개된다.
오늘(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달인 짤방에서는 먼저 상추 튀김 달인이 출연한다
상추 튀김의 출발점인 광주에서 인생 상추 튀김을 맛본다! 상추 위에 튀김과 양파 절임을 올려 먹는 어찌 보면 생소한 음식이지만, 그 맛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데 '달인 짤방'에서 직접 맛본다.
다음은 방화동의 마이클 잭슨’으로 불리는 도로 위의 작은 거인 수신호 달인이 소개된다.
서울 강서구의 학교와 지하철역 인근에서 30년 동안 교통안전 봉사를 해온 이철희 (男 / 76세)는 150cm의 작은 키에 빨간 셔츠를 입고 춤을 추는 듯한 화려한 몸짓으로 길을 건너는 행인뿐만 아니라 도로 위의 기사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궂은 날씨에도 우비 한 장에 의지한 채로 도로 위에 선 달인이 있어 방화동의 건널목은 늘 활기로 가득하다. 또 한 번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던 날, 이철희 (男 / 76세) 달인의 봉사 현장을 '생활의 달인'에서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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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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