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가왕 상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7월 선한스타 가왕에 등극해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가 전달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해 지금까지 누적 기부 금액 6024만원을 쾌척했다.
그는 최근 집중호우 수해민을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소속사와 함께 총 2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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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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