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임영웅이 끝모를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44만 6347표를 얻으며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2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6만 4309표를 얻은 이찬원 3위는 26만1274표를 모은 김호중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특히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4만 3133개를 받았다.

한편,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임영웅의 신곡 '모래 알갱이'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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