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 뉴진스, 3위 방탄소년단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3일부터 2023년 8월 3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7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17.67% 줄어들었다.
 
이중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8만6415 미디어지수 50만7620 소통지수 65만8081 커뮤니티지수 51만5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6만265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67만1078과 비교해보면 23.43% 상승했다.

이어 2위를 기록한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7만4132 미디어지수 46만4386 소통지수 34만7059 커뮤니티지수 42만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만560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2만9855와 비교해보면 1.33% 하락했다.

2023년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1위 임영웅을 비롯해 뉴진스, 방탄소년단, 아이유, 마동석, 손흥민, 이도현, 아이브, 김호중, 르세라핌, 윤아, 공유, 세븐틴, 블랙핑크, 김태리, 유재석, 이찬원, 손석구 , 장민호, 김연아, 차은우, 트와이스, 주현영, 싸이, 이병헌, 조인성, 에스파, 김혜수, NCT,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등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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