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정우 기자] SM그룹의 해운 계열사 KLCSM은 지난 8일 부산 중앙동 본사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LCSM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대의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참여한 우수민 KLCSM 안전품질팀 감독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찬민 KLCSM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연말에는 임직원 단체 봉사 활동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LCSM은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로 대한해운, 대한해운엘엔지, SM상선, 대한상선 등 다수의 해운 기업의 종합 선박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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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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