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매일유업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난 34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은 8976억원으로 9.8% 늘었다. 순이익은 297.9% 늘어난 284억원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주요 제품 판매와 재정 긴축 등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482억원, 214억원으로 각각 7.8%, 5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천소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