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네고왕' 홍현희가 추억의 맛을 찾아 요구르트왕을 만난다.
오늘(24일) 밤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되는 '네고왕' 26화에서는 네고왕 홍현희가 야쿠르트왕을 만나러 간다.
이날은 네고왕 최초로 네고왕이 네고 중 화장실에 가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진다. 야쿠르트를 워낙 많이 맛본 탓에 장 활동이 활발해진 것. 홍현희는 “나 신호가 오기 시작했어”, “어머 이거 직빵이다”라며 효과를 실감하며 화장실에 다녀왔고 야쿠르트왕 조차 살이 쪽 빠져서 왔다며 인정했다고.
특히 오늘 홍현희는 야쿠르트왕과의 접전에서 오은영 박사를 소환해 야쿠르트왕의 말문을 막았다는 후문이다. 네고하다 감정이 격해진 홍현희가 질색했고 야쿠르트왕이 왜 화를 내냐고 하자 “제 감정이에요. 오 박사님이 내 감정은 내 거라고 그랬어요”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네고를 위한 홍현희의 열정은 오늘도 계속될 예정이다. 접전에 지친 야쿠르트왕이 홍현희에게 총촬영 시간을 물었지만, 홍현희는 “시간 많아요. 밤 12시까지”라고 네고왕 다운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 네고왕의 모습을 또 한 번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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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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