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연령 '만 14~18세 → 만 7~18세' 변경…기념 이벤트도 진행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mini'의 최저 가입 가능 연령을 만 7세로 확대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mini는 최근 가입 가능 연령을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에서 '만 7세 이상 18세 이하'로 변경했다. 새로 확대된 만 7~13세까지의 청소년은 가입 단계에 보호자 동의 절차를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애 최초 가입 이벤트와 'mini 26일 저금' 가입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등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mini 출시 이후 14세 미만 청소년들의 수요가 꾸준히 있었다"라며 "새 학기를 맞아 편리한 금융 생활을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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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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