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캡처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의 '다시 사랑한다면' 무대 영상이 2년 만에 500만뷰를 달성했다.

지난 2021년 5월 21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된 임영웅의 '다시 사랑한다면' 무대 클린 버전 영상은 16일 기준 조회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의 '다시 사랑한다면' 무대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56화를 통해 공개됐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자막없는 클린 버전으로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다.

영상 속 임영웅은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묵직한 감성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에 "청아한 천상의 목소리" "감미로운 음성" "가슴 먹먹해지는 애절한 보이스" 등 극찬이 이어졌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신곡 '모래알갱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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