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이 관심이다.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추석 명절 연휴 첫날인 오늘(28일)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동안 대형마트 대부분은 정상 영업하며 일부 매장은 추석 당일인 29일 쉰다.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백화점은 추석 당일인 29일 문을 닫는다. 28일과 30일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일부 점포에 한해 정상 영업한다.
한편, 다이소 오픈시간은 매일 오전 9시 또는 10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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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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