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스페셜MC로 출연한 '미우새'가 2주 연속 결방한다. 

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인해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결방한다. 

'미우새'는 지난주에도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결방한 바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임영웅이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임영웅은 "항상 외로움을 느낀다"며 결혼 시기와 관련해 "항상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엄마, 나 사고 쳤어. 누구랑? 임영웅이랑. 그래?"라고 상황극을 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우새' 임영웅 2탄은 오는 8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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