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바다런 마라톤 대회도 함께 지원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르노 시티 로드쇼 전경.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르노 시티 로드쇼 전경.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온 ‘르노 시티 로드쇼’를 부산에서 마무리한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 가야광장에 행사장을 조성하고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들을 맞이한다. 르노 시티 로드쇼 방문객은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으로 새롭게 선보인 모델들의 시승을 비롯해, 구매 상담, 새롭게 적용된 스마트워치 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르노 시티 로드쇼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 고객에게는 스마트워치, 휴대형 무선 청소기, 르노 시티 로드쇼 포토부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시승은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주관하는 ‘바다런’ 2023 공정주간 캠페인 5㎞ 마라톤 대회도 함께 지원한다. ‘바다런’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 기원과 함께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회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전세계로 수출되는 XM3와 QM6를 대회에 전시하고 대회 참가자 중 한 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XM3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라톤 선두 차량으로 XM3 E-TECH 하이브리드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의 르노 시티 로드쇼 및 10월 판매 조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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