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하고, 양국의 관계를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통화는 전날 이뤄졌다.
두 사람은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왕세자의 방한 이후 양국 협력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투자를 포함한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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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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