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작 ‘더 마블스’가 11월8일 개봉한다.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인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 플레이를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메인 포스터에는 붉은 빛을 내는 캡틴 마블(브리 라슨)과 그와 팀을 이뤄 또 다른 빛의 능력을 발휘할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구스, 강렬한 존재감을 빛낸 얀 왕자(박서준)의 모습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빌런 다르 벤(자웨 애쉬튼)이 이들에게 어떤 위기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작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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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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