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오는 12월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10일 ‘스우파2’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수원,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에는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츠바킬, 울플러 등 여덟 크루가 함께한다.

‘스우파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대들이 공개되며 각 팀별로 꾸리는 역대급 레전드 무대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스우파2’ 전국 투어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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