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정우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남선알미늄이 본사 소재지인 대구·경북 지역 내 우수 청년인재 확보에 나섰다.
SM남선알미늄은 지난 12일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금오공과대학교 취업한마당(JOB Fiesta)’ 행사에 참가해 MZ세대와의 소통 강화와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SM남선알미늄을 포함해 대구, 경북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등 총 40곳이 참여해 채용·설명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을 맞았다.
SM남선알미늄은 상담부스를 마련해 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SM그룹·남선알미늄 기업소개와 취업·채용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SM남선알미늄은 앞서 지난 5월에도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023 경산지역 5개 대학 취업박람회’에도 참여해 취업·채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대구·경북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유병선 SM남선알미늄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학생들에게 취업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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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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